코로나가 터진 후 자회사인 다이노나가 혈장 치료제에 관련이 있다는 뉴스가 나온 후 거래량이 높게 치솟은 에스맥. 작년에는 희토류 테마와도 엮여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내리며 왔다 갔다 했습니다. 전형적인 테마주의 성격을 띄는 에스맥은 유통물량이 삼성전자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많습니다. 중간중간 CB(전환사채) 발행도 많이 했지만, 주가가 급락하지 않고 꾸준히 버텨왔네요. 오늘은 장기이평선(224일선)에서 반등해 볼린져밴드 상단까지 무서운 기세로 돌파했습니다. 하향 추세를 상승추세로 변화시키려는 움직임일 수 도 있겠습니다. 그동안의 에스맥 주가의 움직임을 보시면, 한번 치고 올라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만, 테마주의 특성상 호재, 악재 등 여러 이슈로 인해 갑작스럽게 폭락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장기투자로 들어가..